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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 현, 이름조차 낯선 이곳이 2026년 일본 여행 1순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지인만 아는 숨은 명소와 미슐랭 맛집이 가득한데도 한국인 관광객은 거의 없어 진짜 일본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남들보다 먼저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세요.
도쿠시마 현 가는 방법과 교통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합니다. JR 패스 소지자는 신칸센과 특급 열차를 이용해 약 4시간 소요되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일본 시골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기차 여행을 더 추천합니다. 현지에서는 렌터카가 필수인데, 공항 근처 렌터카 업체는 하루 5,000엔부터 시작합니다.
놓치면 후회하는 3대 명소
아오노도몬 절벽 터널
한 승려가 30년간 손으로 파낸 전설의 바위 터널입니다. 오전 8시에 방문하면 터널 사이로 비치는 황금빛 햇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으며, 주변 에메랄드빛 바다와의 조합이 환상적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장에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나카츠성 석양 전망
일본 3대 수상 성곽 중 하나로, 저녁 5시 30분부터 6시 30분 사이 석양이 질 때 방문하면 성과 연못이 붉게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 400엔이며 성 내부 전시관에서는 사무라이 갑옷 체험도 가능합니다.
유후인 온천 마을
해발 1,000미터 산속 온천 마을로 안개 자욱한 새벽 6시 풍경이 압권입니다. 당일치기 온천은 800엔부터 시작하며, 유후다케 산 등반 코스(왕복 2시간)를 함께 즐기면 온천의 효과가 배가됩니다.
현지인이 매일 가는 맛집
도쿠시마 현은 관광지가 아니라 진짜 맛집이 숨어있습니다. 카라아게 발상지답게 '토요노 카라아게 혼점'은 오후 12시부터 줄이 서는데, 바삭하면서도 육즙이 살아있는 닭튀김 정식이 950엔입니다.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벳푸 시장 2층 '사카나야 식당'에서 오전 11시 30분 첫 영업 때 방문하세요. 당일 잡은 생선회 덮밥이 1,200엔이며 밥 리필은 무료입니다. 저녁에는 '다이코쿠야 야키니쿠'에서 현지산 와규를 1인분 3,500엔에 맛볼 수 있는데, 도쿄에서 먹으면 최소 8,000엔은 각오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실패 없는 2박3일 여행코스
첫째 날은 공항 도착 후 렌터카로 아오노도몬과 나카츠성을 거쳐 벳푸 온천에서 숙박합니다. 둘째 날 아침 일찍 유후인 온천 마을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쿠지ュ 고원 드라이브를 즐기세요. 셋째 날은 벳푸 시장에서 아침 식사 후 지옥온천 투어를 하고 오후 비행기로 출발하면 완벽합니다.
- 1일차: 아오노도몬(오전) → 나카츠성(석양) → 벳푸 온천 숙박
- 2일차: 유후인(새벽) → 쿠지ュ 고원 드라이브(오후) → 유후인 료칸 숙박
- 3일차: 벳푸 시장 조식 → 지옥온천 7곳 투어 → 공항 이동
도쿠시마 현 숙박 가격대 비교
예산과 취향에 맞는 숙소를 선택하세요. 온천 료칸은 1박 2식 포함 가격이며, 벳푸 시내 호텔은 교통이 편리하고 유후인 료칸은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숙소 유형 | 1박 요금 | 특징 |
|---|---|---|
| 벳푸 비즈니스 호텔 | 8,000~12,000엔 | 역 근처 편리한 위치, 조식 포함 |
| 벳푸 온천 료칸 | 18,000~35,000엔 | 석식·조식 포함, 노천탕 |
| 유후인 프리미엄 료칸 | 45,000~80,000엔 | 카이세키 요리, 개별 노천탕 |
| 게스트하우스 | 4,500~7,000엔 | 도미토리, 배낭여행자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