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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경보가 발령되면 외출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고 강풍까지 예상되는 상황에서, 호흡기 질환자와 어린이를 둔 가정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바로 실천 가능한 대응 방법을 확인하세요.
황사 경보 시 즉시 대응방법
황사 경보가 발령되면 가장 먼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높아지므로 KF94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황사 농도가 가장 높으므로 이 시간대는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공기질 관리 3단계
1단계: 환기 중단 및 밀폐
황사 경보 발령 즉시 모든 창문과 환기구를 닫아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합니다. 문풍지나 테이프를 활용해 틈새를 막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단계: 공기청정기 풀가동
HEPA 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를 최대 모드로 가동하고, 필터 교체 시기가 지났다면 즉시 교체합니다.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면 실내 먼지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3단계: 실내 청소 강화
물걸레질로 바닥과 가구를 닦아 황사 먼지를 제거합니다. 진공청소기보다 물걸레 사용이 2배 이상 효과적이며, 하루 2-3회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보호 필수 준비물
황사 대비 필수품은 KF94 마스크, 보호안경, 손 세정제입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자는 기관지 확장제와 처방약을 미리 준비하고, 어린이는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해야 합니다. 황사가 지나간 후에도 2-3일간은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절대 피해야 할 행동
황사 경보 중에는 몇 가지 절대 금기 사항이 있습니다. 잘못된 대응은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 일반 마스크나 천 마스크 착용 - 황사 입자 차단 효과가 20% 미만으로 KF94 이상만 사용해야 합니다
- 환기를 위한 창문 개방 - 황사 경보 중 환기는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5배 이상 높입니다
- 야외 운동 및 조깅 - 운동 시 호흡량이 증가해 황사 흡입량이 3배 늘어나므로 실내 운동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콘택트렌즈 착용 - 황사 입자가 렌즈에 달라붙어 각막 손상 위험이 있으므로 안경 착용을 권장합니다
황사 농도별 행동 지침
황사 농도에 따라 대응 방법이 달라집니다.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고 아래 기준에 맞춰 행동하세요.
| 경보 단계 | 미세먼지 농도 | 권장 행동 |
|---|---|---|
| 관심 | PM10 400㎍/㎥ 이하 | 민감군 외출 자제 |
| 주의 | PM10 400-800㎍/㎥ | 일반인 외출 자제, 마스크 필수 |
| 경계 | PM10 800-1600㎍/㎥ | 외출 금지, 실내 대피 |
| 심각 | PM10 1600㎍/㎥ 초과 | 전면 외출 금지, 실내 밀폐 |